Bounded  Rationality

 

의사결정은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고려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늘 해오던 익숙한 방식을 거쳐서 그정도면 됐다 (good enough) 는 수준에서 마무리 된다. 즉, 그만하면 됐다 정도인 '최초의' 대안이 해결책으로 채택되는 경향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대안의 갯수는 너무나 많은데 반해 우리의 인지적 자원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성과 합리성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것이 Herbert Simon 가 주창한 "Bounded rationality"라는 개념이다.

사이먼에 의하면 제한적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자는 꼭 최대는 아닐지라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성취를 이루고자 시도한다. 제한적 합리성에 의하면 의사결정자는 인지적 한계 때문에 문제의 단순화된 모델을 구성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단순화된 모델에 의거해서 의사결정자는 합리적으로 행위한다. 이 경우 단순화의 요점은 최대화 원칙을 만족 원칙 (satisfaction principle) 으로 바꾸는 것이다. 행위의 결과들은 관련된 속성 각각에 대해 "만족스러운 (satisficing)" "불만족스러운" 으로 분류된다. 각각의 속성에 대해 이 정도의 열망을 만족시키는 대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선택하는 학생은 가격, 학교로부터의 거리, 크기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제 1 대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기준에 대해 만족스러운 것으로 간주되는 것도 열망의 수준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 및 경험과 함께 변할 수 있다 ....... (정영기 1996)

term :

경제학 (Economics)   경제 (Economy)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   인지 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컴퓨터 (Computer)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인지 편향 (Cognitive Bias)   의사결정 (Decision Making)   합리성 (Rationality)   제한적 합리성 (Bounded Rationality)

site :

Wikipedia : Bounded Rationality

paper :

사이먼의 제한적 합리성 : 정영기

인간사고의 비합리성과 한국 기독교인의 사고 : 이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