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Insight : 통찰력, 식견 ..........

BC 300년경의 고대 그리스의 물리학자 Archimedes에게는 한 가지 풀어야 할 문제가 있었다. 당시 왕이었던 Hiero가 새로 만든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 졌는지 아니면 다른 금속이 섞여 있는지를 물어왔던 것이다. 덩어리로 있을 때에는 단순한 문제이지만 모양이 복잡한 왕관에서는 이 문제가 그리 간단치가 않았다. Archimedes는 목욕탕에서 물이 가득 찬 욕조에 앉자 넘쳐나는 물을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냈다. 그는 "유레카!"를 외치면서 알몸으로 거리를 내달렸다.

그가 찾아낸 방법은 물을 가득 채운 그릇에 왕관을 넣고 그 왕관에 의해 넘쳐나는 물의 양을 측정한 후에 왕관과 같은 무게의 순금 덩어리를 물에 담그고 나서 넘쳐나는 물의 양과 비교해 보는 것이었다. Archimedes는 이를 통해 그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발견을 하기 위해서 그는 통찰 (insight) 에 의존했던 것이다. 통찰은 외현적인 시행착오가 아니라 정보의 정신적 조작을 통해 문제의 해결에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통찰은 "아하!" 경험이라는 말로도 특징지워진다. 즉,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갑작스럽게 머리 속에 떠오른다는 것이다. 아무런 관련 정보 없이 문제의 해결책이 갑작스럽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Archimedes는 무게가 동일한 금속들의 부피(즉, 밀도)가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금은 그 밀도가 다른 어떤 금속보다 높으며, 밀도가 낮은 은이나 동으로 떼어낸 금만큼의 무게를 대신하려면 그 부피가 증가되어야 한다. 따라서 모양이 복잡한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졌다면 물에 넣었을 때 넘치는 물의 양은 동일한 무게의 금덩이에 의해 넘치는 물의 양과 동일해야 한다. Archimedes는 바로 이것을 발견한 것이다. 통찰을 위해서는 문제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개념)들이 활용 가능한 상태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이미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가능한 경우도 있다. ............... 통찰 ... 오세진

새로운 시점에서 전체구조를 파악하는 일. 문제해결이나 학습의 한 원리이며, 시행착오와 대비되는 말이다. 독일 게슈탈트심리학자 W. 쾰러는 굶긴 침팬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침팬지 우리 바깥쪽에 바나나를 놓아두고 침팬지에게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긴, 연결이 가능한 막대기 2개를 주었다. 잠시 후 침팬지는 막대기를 길게 연결하여 바나나를 끌어당기는 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이 통찰은 도구의 발견·사용·제작과정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경험의 재구성 및 구조전환 등이 핵심이 된다. 또한 통찰은 몇 분간 주저한 뒤 갑자기 일어나며 그 결과는 잊혀지지 않는다. 임상심리학에서는 심리요법을 하는 동안 환자가 지금까지 억압에 의하여 의식할 수 없었던 갈등을 알게 되는 것을 통찰이라 하는데, 지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가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

통찰 (Insight) 이란 :

term :

문제해결 (Problem Solving)   휴리스틱 (Heuristic)   알고리즘 (Algorithm)   탐색 (Search)   시행착오 (Trial and Error)   통찰 (Insight)   직관 (Intuition)

site :

Wikipedia : Insight

paper :

통찰 : 오세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