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el Blum
(베네주엘라 컴퓨터과학자 1938~)
Manuel Blum 은 계산복잡도 이론 (Computational Complexity Theory) 를 연구하여 그것을 cryptography 와 program checking 에 응용한 업적으로 1995 년에 Turing Award 을 수상했다. 그의 업적중의 일부는 Blum Blum Shub pseudorandom number generator, Blum-Goldwasser stream cypher 그리고 최근의 Captchas 를 들수있다.
그는 MIT 에서 1959 년 학사 1961 년에 석사 1964 년에 Marvin Minsky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2000 년까지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에서 컴퓨터과학 교수를 지내고 지금은 Carnegie Mellon University 에 Bruce Nelson Professor of Computer Science 로 있다. .......... (Wikipedia : Manuel Blum)
...... 스팸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동프로그램에 의한 무단 계정발급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이를 위해 e메일서비스업체들은 가입자 등록에 따른 실명확인을 철저히 하고 실명이 확인된 가입자에게도 계정 발급 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또 인간과 자동화 프로그램을 구별하는 ‘HIP (Human Interactive Proof)’ 기술을 적용한다. HIP 기술은 오로지 인간의 눈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랜덤 코드 (random code) 입력을 요구한다.
몇 년전 야후의 웹 채팅방에 10대 소년을 가장한 소프트웨어 ‘봇(bot)’이 출현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봇은 대화 상대의 개인정보를 빼내고 광고 사이트를 홍보하는 등의 말썽을 부렸다. 봇(bot)은 ‘로봇(robot)’의 줄임말로, 다른 프로그램이나 사람의 행동을 흉내내어 대신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봇 중에는 웹사이트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검색엔진의 색인을 위한 콘텐츠를 모아오는 일을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e메일주소를 수집하거나 웹메일서비스에 e메일 계정을 자동으로 개설한 후 스팸을 마구 발송하는 ‘스팸봇(spambot)’도 있다. 이러한 스팸봇의 활동을 막기 위해 야후 연구원 우디 맨버(Udi Manber)는 카네기멜론대학교의 매뉴얼 블럼(Manuel Blum) 교수와 함께 약간씩 뒤틀리거나 훼손된 이미지로 숫자와 문자를 표시함으로써 실제 사람과 스팸봇을 판별하는 ‘이지짐피(EZ-Gimpy)’라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CAPTCHA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 로 더 잘 알려져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그림에서 세개의 단어를 읽을수 있는가? : source) ........... Gimpy
CAPTCHA 기술은 사람은 풀 수 있지만 기계적인 프로그램은 쉽게 풀지 못하는 인지적 단계의 퍼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아주 단순한 단어를 무작위로 골라 글자를 약간 훼손시킨 뒤 복잡한 배경 화면 위에 표시하는 것이다. 현재 이 기술은 야후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핫메일을 비롯, 네이버·드림위즈 등 국내 웹메일 서비스의 e메일 계정 신청시 이용자 확인에 이용되고 있다. 또 KISA가 개발해 보급중인 이메일주소 수집 방지 프로그램(NeverSpam)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제록스연구소의 헨리 베어드(Henry Baird) 연구원이 개발한 새로운 이미지 훼손 모델인 페시멀 프린트(Pessimal Print) 기술이나,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이미지 구성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배플 텍스트(BaffleText) 기술 등이 대표적인 HIP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스팸봇의 발달에 따라 더욱 발전되고 있다. 한편 HIP 기술을 무력화하기 위한 기술도 급속도로 발달해왔다. 최근에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봇’이 개발되기도 했다. 따라서 최근에는 텍스트 기반이 아닌 음성이나 인공지능 기반의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또 스마트봇을 이용한 네트워크 침입에 대한 대비책으로 네트워크 및 웹서비스 분야에서도 이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ource 심재창)
인터넷 포털로 유명한 야후사의 연구원 우디 맨버 (Udi Manber) 박사는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컴퓨터의 지능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멘버 박사가 이런 문제에 주목하게 된 것은 야후 사이트의 채팅방에 10대 청소년으로 위장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입장해 들어와 상업 광고를 올려 놓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채팅방에서 수집된 정보는 곧바로 스팸 메일 회사로 보내져 수많은 야후 이메일 사용자을 스팸 홍수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맨버 박사는 채팅방에 들어온 사용자 중에서 진짜 사람과 사람으로 위장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분하는 문제에 매달렸고, 그가 2000년 가을부터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자들과 함께 시작한 연구는 지금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사실 이 연구의 뿌리는 50여년 전 컴퓨터 과학 분야의 선구자인 앨런 튜링이 제안한 "튜링 테스트 (Turing Test)" 에 있다. 튜링 시험에서는 사람이 시험관으로 나서 옆방에 있는 컴퓨터, 사람과 각각 컴퓨터 대화를 나눈다. 둘 중 어느 쪽이 컴퓨터이고 어느 쪽이 사람인지를 맞추지 못한다면 그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을 완벽하게 모사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는 것이 튜링 시험의 핵심이다. 현대의 컴퓨터는 튜링의 예측과는 달리 체스라든지 의학적 검진 등 특정 분야에서는 뛰어나지만 좀 더 간단한 시각, 청각, 언어, 운동 능력에서는 어린 아이보다도 못한 형편이다. 이러한 감각 능력은 인류가 아주 오랫동안 쌓아온 진화의 결과로서 컴퓨터가 쉽사리 흉내낼 수 없는 것들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인공지능 학자인 매누얼 블럼 (Manuel Blum) 교수는 야후 측의 문제 제기를 듣고는 이 튜링 시험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의미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사람은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컴퓨터는 수행하기 어려운 문제를 튜링 시험 문제로 출제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블럼 교수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지능을 검사할 수 있는 인지 문제들을 출제했고, 캡처즈(Captchas)라는 이름을 붙였다. (The CAPTCHA Project 참조)
캡처즈 문제 가운데 짐피 (Gimpy) 라는 퍼즐의 경우는 사전에서 단어를 골라 뒤틀고 겹친 모양으로 화면에 표시한 뒤, 글자를 읽고 타이핑하는 시험을 거치는 것이다. 야후 서비스에 처음 등록하라면 이 짐피 퍼즐의 간단한 버전을 풀도록 되어 있다. 단어나 숫자를 컴퓨터 생성 기계음으로 약간 변조시켜 말한 뒤에 이를 받아쓰는 사운즈(Sounds) 퍼즐도 있다. 알타비스타 검색 엔진과 온라인 경매사인 이베이(eBay)의 페이팰(PayPal) 서비스도 야후사처럼 퍼즐 방식으로 사람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분하고 있다.
본래 암호학자인 블럼 교수는 암호학 연구의 주된 흐름이 이미 주어진 암호화 방식을 깨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블럼 교수는 다른 학자들에게 캡처즈와 같은 신종 튜링 시험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깨는데 도전해볼 것을 권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맬릭(Malik) 교수가 짐피 퍼즐을 푸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맬릭 교수의 프로그램은 간단한 짐피 문제를 단 몇 초 사이에 풀고, 보통 80퍼센트를 상회하는 정확도를 보여준다.
한편 팔로알토 연구소도 문자 스캐닝을 통한 인식 프로그램을 변형해 야후식 짐피 퍼즐을 풀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배플텍스트(Baffletext)라는 신종 퍼즐 고안에까지 나섰다. 사람이 복잡한 얼굴이나 물체는 잘 기억해도 긴 문자열, 숫자는 쉽게 외우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형 패스워드 개발에 나선 학자도 있어, 앞으로 이 분야 연구는 여러 방향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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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계산복잡도 이론 (Computational Complexity Theory) 튜링 테스트 (Turing Test) 채팅로봇 (Chatterbot) Manuel B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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