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News : 2011 년 10 월
무서운 애플 시리...구글 뒤집을 핵폭탄 : ZD Net Korea ,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2011/10/21 : 미래의 검색, 포탈 사이트가 10년 이내애 모두 사라지게 될 것 .... 애플의 시리가 그 출발이 될 듯 .... 애플의 시리가 iOS5설치 단말기에서 보여준 탁월한 음성인식 능력은 물론 검색, 상거래 지원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이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시리 초기버전에서는 몸통을 다 보여주지 않고 향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시리가 검색제왕 구글을 일거에 뒤집을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는 의미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시리와 애플iOS5 개발 내막을 모두 아는 모겐텔러 벤처캐피털스의 게리 모겐텔러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리가 가진 검색광고와 전자상거래시장에서의 핵폭탄급 파괴력을 소개했다. 모겐텔러는 시리에 대해 “엔터테인먼트적인 가치를 제쳐 두고서라도 엄청난 사업이다. 애플은 시리를 활용해 구글의 핵심인 검색비즈니스를 따돌리며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애플이 iOS5에서 시리의 기능을 아직 다 공개하지 않았다”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하면 수많은 음성 앱 개발자들이 등장하면서 검색제왕 구글의 검색비즈니스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모겐텔러는 아이폰4S에 시리가 적용되기 전에 “비행기 루트를 검색하고 즉석에서 항공사 예약을 하는데 사용됐었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기능이 항공은 물론 호텔예약에 이르기까지 활용되기 시작하면 아이폰은 그 자체로 애플의 금전등록기(현금 걷어들이는 통)로 작동하게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시리의 엄청난 잠재력 아직 숨어있다 ... 시리의 자연어해석 능력이 지금까지 등장한 다른 음성인식시스템이 실현하지 못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시리의 싹싹한 캐릭터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나타날 정도다. 모겐텔러벤처스는 시리에 최초로 투자한 벤처캐피털로 팰러앨토 멘로파크 소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4월 시리를 애플에 판매하고 이사회에 가세한 최초의 투자자다. 또한 음성인식회사 뉘앙스(Nuance)커뮤니케이션의 이사진으로 활약하면서 시리개발을 위해 뉘앙스의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모겐텔러는 "시리가 다른 음성인식시스템과는 거의 어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시리는 뉘앙스(Nuance)스피치인식시스템엔진의 최상위 계층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시리는 여기에 계층을 더했다. 모겐텔러 CEO가 보는 시리와 다른 음성인식시스템 간 차별성은 “시리가 자연어 이해 와 다양한 인공지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말을 단순히 텍스트로 바꾸지 않고 그 의미를 이해 해서 바꿔준다는 점”이다. 그는 “시리가 지구상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가장 앞선 인공지능시스템을 만들어 주었다”면서 “이는 장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와 상호교신(Interact)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애플, 시리로 검색이상의 시장을 노린다 ... 단순하게 보면 시리는 컴퓨터나 휴대폰에 말하는 능력, 그리고 유용한 답을 얻는 능력을 통해 검색기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모겐텔러는 “(구글엔진의)검색은 제한적”이라면서 “검색할 때 당신이 받아보고 싶은 검색결과는 수백만개의 웹링크가 아니라 하나의 정확한 답변”이라고 강조했다. 모겐텔러는 “시리가 시맨틱(Semantic, 의미이해)계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사용자의 키워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사용자가 말하는 것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하고 반응하기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바로 그 내용을 정확하게 검색해 낸다”며 구글보이스액션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리의 잠재력 가운데 주목되는 것은 이 검색기능에 더해 사용자가 이 정보로 상거래 같은 것을 시도할 경우 그 과정 내내 시리가 모든 과정을 지원하도록 돼 있다는 점이다. 모겐텔러는 “이것은 근본적으로 새롭고, 다른 것이며 검색산업에 매우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애플은 ‘매우 중요한 카드’를 갖게 됐으며 모두가 주목해야 하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시리의 잠재력이 구글에 대한 실재하는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도 아직은 매우 초창기에 있다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글보이스액션 vs 시리 ... 모겐텔러는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에 적용하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인 구글보이스액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구글보이스액션은 텍스트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등에 사용된다. 그것은 다양한 자동화된 활동을 수행한다. 따라서 만일 당신이 정확히 이 기능과 키워드를 안다면 계획된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시리는 시스템의 기능성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시리와 구글보이스액션 간의 차별성에 대해 부연했다. 모겐텔러는 또 “애플이 정말 빨리, 더많은 기능을 덧붙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향후 업그레이드시 본래 가지고 있던 많은 기능이 부가될 것”이라는 애플의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시리가 애플의 새 iOS5에 통합되기 전에 사용자들에게 비행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됐었다”면서 향후 시리업그레이드시 이같은 활용성에 주목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시리는 이전에 “언제 샌프란시스코발 비행기가 뉴욕공항에 도착할까를 물어보면 유나이드,아메리칸에어라인, 또는 다른 항공사가 운항하는 같은 노선의 다른 비행기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지원했었으며 애플이 시리의 초기 버전에서는 이를 발표하지 않았을 따름이었다”고 설명했다.
■시리의 무서운 잠재력...금전등록기 될지도 ... 그는 시리의 상업적 파괴력에 대해서도 주저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아내에게 꽃부케를 보낸다든가, 아마존에서 책을 산다든지, 토요일 야구게임표를 예매 한다든지 하는 것 같은 상상력은 아이폰 시리의 음성인식을 통해 현실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애플은 단지 초기 시리버전에 이같은 기능을 넣지 않고 아이폰4S를 출시했을 뿐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모겐텔러는 “하지만 애플이 맘만 먹으면 애플은 이 시스템을 넣어 모든 일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으며 그 이상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기능이 당연히 광고주들이 좋아할 것 같은 기능"이라는 데에도 주목했다. 모겐텔러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시리는 당신이 찾는 특별한 목표로 데려다 줄 시맨틱 계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서비스공급자(이 경우 애플와 전자상거래사이트)에게는 액션(클릭)당 비용지불 형태의 광고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고 밝혔다. 시리를 통한 클릭당 비용지불 광고모델은 매우 강력하다. 예를 들어 만일 누군가가 호텔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는 고급 호텔의 예약실에 대해 50달러를 싸게 받을 수 있다. 만일 시리 사용자가 검색 후 줄곧 시리기능을 활용해 거래에 이르게 된다면 매우 수지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하지만 시리는 이제 막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한다는 점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그는 "만일 당신이 이를 검색과 전자상거래 계약용으로 이용한다면 이것은 (돈계산하는)금전등록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를 이용한 애플의 무서운 노림수는? ... 보도는 애플이 시리를 외부개발자에게 공개할 가능성에 대한 모겐텔러의 생각도 담았다. 모겐텔러는 시리 API의 외부공개 아이디어를 '시리 혁명의 다음 단계'라고 요약했다. 그는 “애플이 아이폰 동작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공개했을 때 어떤 일이 생겼는지 생각해 보라. 갑자기 수십만 개발자와 50만 앱이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모겐텔러는 결과적으로 "구글이 시리의 등장에 따라 가장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구글이 이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블랙베리를 만드는 리서치인모션(림)이 동작인식 사용자인터페이스를 따라잡지 못했을 때같은 상황을 맞을 것”이라며 시리의 파괴적 위협을 설명했다. 모겐텔러는 "구글이 이같은 기능을 실현하려면 수년이 걸리게 될 것"이라는 말로 애플과 구글의 이분야 기술격차를 설명했다. 그는 애플이 API를 공개하면서 개발자들과 함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이는 시리 사용자들이 대화를 통해 가동할 수 있는 수많은 앱들을 설치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새로운 앱을 개발하고자 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열광시키게 되리라고 보았다. 씨넷은 애플이 아직 API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리는 산업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았다. 또 이는 이 인터페이스가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단말기를 가져올 것이라는 그 파급력을 인정했다. 모겐텔러 CEO는 “시리는 또한 광고사업과 구글과 관련해서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의미를 부였다. 그는 “애플시리와 검색공룡 구글과의 경쟁 게임에 발담그고 있는 데 대해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시리는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약간의 의미있는 방법으로 21세기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Siri는 구글의 인공지능기술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 isao 의 IT, 게임번역소, 2011/10/14 : 애플의 버츄얼어시스턴트 기능인 Siri 가 각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분명 Siri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뉴욕타임즈의 David Pogue 씨는 Siri에 대해 '엄청나다! 음성인식의 개념 자체를 바꿨다!'고 극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Walt Mossberg 씨는 Siri에 대해 '써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평했다. Siri는 일반소비자용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이 비약적으로 진보를 거둔 상징이라 할만한 것이다. 과거의 아이폰이 터치판넬을 인터페이스로 주류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4S의 Siri 는 음성인식 과 A.I.를 메인스트림화할 것이다. 아이폰 4S의 발표로 Siri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우리들은 퍼스널컴퓨팅의 전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SF소설이나 영화에서 수없이 그려졌던 세상으로 말이다. 컴퓨터에게 말을 걸면, 컴퓨터가 이를 이해하고, 인간에게 답변을 해주는 것이다. 아이폰 4S를 구입할지 망설이는 사람에게는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Siri가 A.I.의 전부는 아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구글이 제공하는 A.I에 의해 Siri는 밀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데이터가 가장 중요하다. Siri 는 현 시점에서 가장 뛰어난 컨슈머용 A.I제품이라 할 수 있다. Siri 는 2010년 8월에 출시된 구글의 'Voice Actions for Android'보다도 뛰어나다. Siri 의 음성인식능력과 대응능력은 Voice Actions for Android 를 뛰어넘고 있다. 또 Sir는 아이폰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어플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해서, 착각해서는 안 될 점이 있다. A.I전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 대결은 최종적으로 구글이 승리를 거둘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키보드를 사용해서 구글을 검색하는 사람보다 버츄얼 어시스턴트를 사용해서 검색하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다. 따라서 구글의 기업으로서의 존속여부는 검색서비스를 음성인식과 A.I.를 사용한 버츄얼어시스턴트로 이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Siri 는 '검색'이라는 구글의 핵심비지니스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향후 A.I는 서서히 흔해빠진 것이 될 것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은 Siri 보다 뛰어난 A.I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러다보면, Siri 의 혁신적인 기능은 1년 정도 지나면 진부해질 것이다. Siri의 기능에 놀란 사람들은 머지않아 Siri 로 구현할 수 없는 기능에 짜증을 내기 시작할 것이다. 예를들어 현재의 Siri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다. '조카 생일선물로 무엇을 사야할까?' '마케팅매니저로 누구를 추천해야 할까?' 나아가 현재의 Siri는 자발적으로 발언을 할 수 없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신간서적이 있는데요' 이같은 요청에 응하거나, 자발적으로 행동을 하려면 막대한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미 그러한 기능을 갖고 있다. 구글은 당신의 과거의 웹브라우징 이력으로 당신의 조카를 알고 있고,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 당신 근처에 사는 능력있는 마케팅 구직자 이름도 알고 있다. 구글은 당신이 어떤 스타일의 책을 좋아하는지도 알고 있다. 구글의 장기는 데이터수집뿐만이 아니다. 구글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점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측하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몇 년 전 구글은 라이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빼앗긴 적이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구글은 근무평가, 승진이력, 그 외의 인사데이터를 통해 알고리즘을 만들어 다음에 어떤 직원이 언제 사직할 것인지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직원유출을 막는 데 공헌했다. 대량의 데이터를 예측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변환하는 능력분야에서 구글보다 뛰어난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구글의 핵심역량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구글에는 또 하나의 핵심적인 능력이 있다 바로 유저에게 배우는 능력이다. 아주 흥미있는 예를 들어보자. CAPTCHA라는 시스템을 아시는가? 당신이 스팸봇이 아니라, 인간이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로그인 할 때, 휘거나 색이 들어간 글자를 일고, 입력시키는 시스템이다. 기계가 읽기 힘든 글자를 제대로 읽는다면 시스템은 당신이 사람임을 인식하고 로그인을 허가한다. 구글은 이 시스템을 개발처인 Carnegie Mellon 대학에서 취득하여, reCAPCHA 라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로그인이 인간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스캐너로 읽지 못한 서적데이터를 '클라우드소싱'(대중에게 아웃소싱시킨다는 의미)하기로 해결하는 것이다. 수 년간, 구글은 수백만권의 서적, 신문, 잡지를 스캔해 왔다. 구글의 스캔화상을 통해 글자인식을 해서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은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그래도 읽지 못한 단어가 남곤 한다. 구글은 그러한 단어를 Google reCAPTCHA 를 이용해서, 사이트에 로그인하려는 유저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소스'하고 있다. 당신이 reCAPTCHA 를 탑재한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단어 두개를 입력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첫번째 단어는 당신이 인간임을 확인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두번째 단어입력은 구글을 위한 무료봉사다. OCR 로 읽지 못한 글자를 입력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입력결과가 일치했을 때, 시스템은 그 입력결과가 단어의 올바른 철자임을 인식하고, 스캔된 서적에 채용된다. 이렇게 데이터 읽기 정밀도를 조금씩 향상시켜, 스캔된 서적의 품질을 조금씩 향상하는 것이다. 이 정도면 천재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reCAPTCHA 시스템은 구글이 검색알고리즘을 향상시켜온 시스템과 똑같다. 구글은 사람들이 검색한 후에 어떤 링크를 클릭하는지를 조사한다. 또 클릭할 때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도 조사한다. 이렇게 한 명 한 명의 검색결과를 데이터로 정리하여, 검색알고리즘을 조금씩 향상시켜 검색품질을 조금씩 향상시켜왔다. 그럼 이러한 클라우드 소스에 의한 학습시스템을 버추얼어시스턴트에는 어떻게 적용할까? 구글은 수백만명의 음성데이터에서 모든 액센트를 배울 것이다. 머지 않아 서투른 발음의 영어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유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불완전하더라도, 그 행동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도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들어 1만명의 유저가 A.I 에게 '지금 어떤 상황이지? 하고 묻는다고 치자. 이에 대한 A.I의 반응은 처음에는 예상에서 벗어난 것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그 후 유저는 질문을 더 명확하게 바꾼다. 예를들면 '내 이메일과 달력에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가르쳐줘'하는 식으로 말이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여기에서 배운다. . A.I는 '어떤 상황이지?'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중요한 이메일과 그 날의 예정을 전달하면 된다고 이해하는 것이다. 머지않아 수백만명과의 대화를 통해 구글의 A.I시스템은 착실히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해두겠다 .데이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이다. A.I.는 당신이나 당신의 조카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현재 애플은 Wolfram-Alpha 의 지식베이스, Wikipedia 의 데이터, Open Table 의 레스토랑예약시스템 등의 서비스와 라이센스를 맺고 있으며, 이들은 Siri 에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그러나 애플이 끌어올 수 있는 것은 구글도 끌어올 수 있다. 나아가, 구글은 세계최대의 지식원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자신이 보유한 검색엔진이다. 나아가 당신이 물건을 살 때,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할 때의 도움이 될 다양한 서비스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가상어시스턴트 세계는 애플의 Siri 가 독무대다. 하지만 이걸로 모든 상황이 끝난 건 아니다. 머지않아, A.I분야에서 애플은 구글의 막대한 리소스에 밀려나게 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당신은 Siri 를 해고하고, 구글의 A.I 를 비서로 고용할 것이다. 그러나 애플팬들이여! 걱정마시라. 구글의 A.I.는 분명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