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am's Razor

 

... 기본적인 과학원리 중 하나인 Occam's Razor 에 따르면 모든 것이 똑같은 조건일 때, 가장 쉬운 설명이 가장 옳은 것이라고 한다 ....

....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하지마라 ....

....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개의 주장이 있다면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 ....

'불필요하게 복잡한 것을 제시해서는 안된다 (plurality should not be posited without necessity).' 이것은 중세 영국의 철학자이자 프란체스코 수도원의 수도사였던, 윌리엄 오브 오캄(William of Ockham, ca.1285-1349)의 말이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다른 많은 수도사 처럼, 윌리엄은 청빈주의자(minimalist)로서 청빈을 실현한 인생을 보냈고, 또 성프란시스코와 같이,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교황과 논쟁을 시도했다. 윌리엄은 교황 요한12세에 의해 파문되었다. 그는 교황 요한을 이단이라는 논문을 써서 반론했다 ........ 중세 철학의 일반적인 원리인, 오캄의 면도날은, 오캄 오브 윌리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원리를 윌리엄이 빈번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이 영원히 붙게 되었다. 현대의 우리들이 그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수도사인 윌리엄이 기뻐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반론을 할 때, 신의 존재를 가정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오캄의 면도날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어떤 일이든 간에 형이상학적 존재를 추가로 논의에 개입시키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오캄의 면도칼은, 절약의 원리 (principle of parsimony )라고도 불려진다. 최근에는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 '불필요한 가정을 늘이지 마라' 등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어쨌든, 오캄의 면도칼은 존재론의 밖에서도 빈번하게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과학철학자는 비슷한 정도로 정확해 보이는 가설이 여러개 있을 경우, 가장 적합한 가설을 골라 내는데 오캄의 면도날을 사용한다.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가정을 할 경우, 불필요하게 복잡한 가정을 세워서는 안된다 ........ . Von Daniken 이 옳을지도 모른다. 즉, 지구밖의 생명체가 고대 지구인에게 예술이나 기술을 가르쳐 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대인의 기술이나 예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우주인의 방문을 가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왜 불필요한 복잡한 가정을 만드는가? 또, 많은 사람이 하는 것처럼, 꼭 필요한 가정만 만들어야 된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데 에테르를 가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굳이 에테르가 필요하지는 않다. 그럼, 왜 근거가 희박한 에테르를 일부러 가정하는 것인가 ? ............... (오캄의 면도날 : Skeptic's Dictionary)

term :

휴리스틱 (Heuristic)   베이즈 추론 (Bayesian Inference)   과학철학 (Philosophy of Science)

site :

Wikipedia : Occam's Razor

video :

머신러닝과 오컴의 면도날 (occam's razor) 법칙 : DevMento : 안명호 MHR 대표 : 2017/04/20